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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건강상식(1)

관절통 자가진단은 금물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크고 작은 뼈를 연결하는 관절이 있기 때문이다. 관절은 그 만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탈도 많고 고장도 잦다. 단순한 통증에서부터 염증에 의한 병적 이상 등 관절질환의 종류만도 1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통증이 있다고 자가진단후 임의로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의사의 진찰과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관절통은 관절염?

관절통은 주로 노인에게 오지만 젊은 사람들도 종종 관절통을 경험한다. 젊은층에 오는 관절통은 갑자기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부상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등산을 한뒤 오는 무릎관절이나 고관절의 통증, 테니스를 자주 치는 사람이나 행주를 자주 쥐어 짜는 가정주부에게 오는 팔꿈치 통증은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오는 것이지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드물다. 관절주위에는 마찰을 줄이기 위한 물주머니(점액낭)가 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관절통이 나타난다.

나이들면 오는 팔다리 쑤심

'팔다리가 쑤신다' '뼈 마디가 결리고 아프다'. 흔히 50대 이후 노인들이 신경통이라고 부르는 관절통은 퇴행성 관절염일 가능성이 높다. 무릎이나 엉덩이, 척추 관절에 심한 통증과 함께 운동장애가 온다.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성분중에서 물렁뼈라고 불리는 연골이 닳아서 오는 퇴행성 관절염은 가장 흔한 관절질환이다. 팔다리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발생한다. 움직이면 관절통이 악화되고 쉬면 통증이 감소하거나 없어지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다.

면역성 이상에서 오는 관절염

나이들어 오는 관절통 모두가 퇴행성 관절염은 아니다. 면역성에 이상이 생겨도 관절통이 있을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것이다. 우리 몸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이물질이나 세균 같은 것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백혈구란게 있다. 그런데 알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인해 이 백혈구가 오히려 우리 몸을 공격하기 때문에 이 병이 생긴다. 신체 중에서도 특히 관절들을 집중 공격하기 때문에 관절이 붓고 아프고 변형까지 오게된다.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발 같은 관절이 붓거나 쑤시고 아프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아프고 뻣뻣해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한시간 이상 지속되면 이 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신체의 오른쪽과 왼쪽이 대칭적으로 같이 아픈 경우가 퇴행성 관절염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현재까지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완치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가장 적절한 치료법는 조기 진단으로 관절 손상을 막을 수 있는 항류머티스 약제로 신속하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다.

고양이는 관절염에 특효약?

대부분 관절염 환자들은 관절염을 숙명처럼 생각하고 포기하는 수도 많다. 고양이 지네 박쥐 등이 관절염의 특효약이라고 생각하고 근거없는 민간요법에 의존하기도 한다. 높은 곳에서 뛰어 내려도 관절을 다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고양이 고기를 먹는사람이 많는데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다.
전문의들은 관절염이 100%완치는 아니라도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는 병이라고 한다. 비과학적인 민간요법에 의존하다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역효과를 보기 보다는 조기진단으로 빠른 치료를 받는 것만이 관절통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류마티스, 퇴행성 관절염의 차이>
류마티스 퇴행성
잘오는 나이 30대부터 50대부터
남녀비율 여성이 남성의 3배 남녀 비슷한 비율
잘 오는 관절 손가락 두.세번째 마디
팔목 팔꿈치 무릎 발
손가락 첫번째 마디
무릎 척추(요추) 엄지발가락
대칭성 대칭적 비대칭적
변형 잘 동반된다 손가락에서 올 수 있다
아침 관절의 뻣뻣함 한시간 이상 지속 30분안에 좋아진다
관절외 증상 피로감 체중감소 없다

근육통

대부분의 근육통은 근육이나 건의 손상, 과도한 단련에 의한 근육의 만성피로가 원인이다. 이 경우 어깨 근육을 단련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2~3주 정도 찜질을 하면 통증이 차츰 사라진다. 통증이 없어져 운동을 다시 시작할 때는 운동 강도를 낮춰야 한다. 경과를 보면서 서서히 강도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좀더 심한 경우에는 근육 파열이나 점액낭염 등을 의심할 수 있는데 이 때는 초음파검사나 MRI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내린다. 어깨 주위의 각 근육을 담당하는 신경증 견갑상신경과 액와신경 등에 마비가 있을 때도 동통을 일으킬 수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결절종과 같은 종양에 의해 어깨 주위에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 때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수술이 필요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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