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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건강상식(3)

알레르기 비염

봄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꽃가루가 날리고 바람이 많아지면 더욱 심해지는 증상.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발작적인 재채기, 줄줄 흘러 내리는 맑은 콧물, 눈과 코의 가려움, 눈물 등 봄은 그야 말로 지옥이다.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를 중심으로 증상이 나타나므로 코를 치료해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한의학에서는 코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폐를 튼튼하게 해야 근본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본다. 폐가 코를 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肺主鼻). 폐기능이 원할하면 코의 기능도 정상이고 반대로 폐가 상하면 코 기능까지 장애를 받는다는 말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체질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다. 폐기능이 약하고 냉한 체질은 주로 콧물이 많이 나오고, 재채기가 자주 나고 폐에 열이 있는 체질에서는 코가 건조하고 코피를 쏟기도 한다.
환자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찬바람을 피하고 찬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아야 한다. 또 매사에 성급하게 군다든지, 화를 자주 내거나 걱정을 많이 하면 허열(虛熱)이 된다. 폐의 기능이 더 나빠져 증세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많은 환자들이 증상이 심하여 참기 어려울때만 일시적인 치료를 받고 근본치료는 포기한다. 하지만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 찬공기, 건조한 공기, 탁한 공기에도 견딜수 있는 저항력을 길러야 한다. 약과 침을 함께 치료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대표적인 약물처방으로는 소청용탕이 있으며 소시호탕과 마황부자세신탕도 쓰인다.

볼거리

요즘 유행하고 있는 홍역과 함께 어린이들을 괴롭히는 불청객은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다. 볼거리는 한쪽 도는 양쪽 볼이 아프고 부어 오르는 급성 전염병. 늦겨울이나 봄에 많고 원인은 파라믹소 바이러스다. 이하선(耳下腺)에 염증이 있으므로 귀밑의 볼이 부어 오르고 화끈거리며 아프다. 누르면 압통을 호소한다.

볼이 부어 오르기 전에 감기 비슷한 증상이 1~2일 나타난다. 이 때는 열이 나고 머리와 팔다리가 아프고 입맛이 없으며 토하기도 한다. 볼의 종창은 1~3일에 가장 심해지고 3~7일이 지나면서 점차 가라앉는다. 양쪽 다 오는 경우가 많으며 턱밑 침샘을 침범하기도 한다.
볼이 부어 오르기 1,2일전부터 종창이 사라진후 3일까지 전염성이 있으므로 급성기에는 학교에 가지말고 격리해야 한다. 대부분 자연치유되므로 통증과 열이 있을 때는 진통제와 해열제를 투여한다. 합병증으로는 뇌수막염(환자의 10%)이 가장 흔하다. 사춘기 이후 볼거리를 하는 경우 20~30%환자가 고환염, 난소염을 동반하는데 이로 인한 불임은 드물다. 예방접종으로 볼거리가 많이 줄었지만 집단적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생후 15개월에 예방접종을 하고 4~6세에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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