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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질환

큰 마음 먹고 빚내어 주식투자했는데 주가가 폭락하니 속이 쓰리다. 명절때마다 시댁 식구를 맞이할 생각을 하면 머리가 아프다. 직장에서 상사는 다그치고 아랫사람들은 따라주지 않고, 분을 혼자 삭이자니 뒷머리가 뻐근하다. 누구나가 한번쯤 겪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증상들이다.
신경성 신체증상은 신체형 장애와 정신신체장애 등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신체형 장애는 내과 외과 등에서 검사한 결과 뚜렷한 병이 없는데도 신체적으로 갖가지 병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몸의 이곳 저곳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신체화 장애, 온갖 검사와 병원의 진단을 거듭해도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데도 암과 같은 치명적인 중병을 앓고 있다고 불안해 하는 건강염려증, 삼장이 마비될 것 같다든지 숨가쁨, 딸꾹질, 과민성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신체형 동통장애 등이 신체형 장애에 해당된다.

신체형 장애는 정신적 정서적 문제라고 알기보다는 신체적 질병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신경정신과적 치료를 받기 보다는 내과나 외과 등을 먼저 찾게 된다. 내외과적으로 신체적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므로 신경성이라고 안정제 계통의 약을 처방하는 수가 많다.
정신신체장애는 심리적 인자의 영향을 받는 신체적 상태를 일컫는다. 긴장성 두통, 편두통, 고혈압, 협심증, 관상동맥질환, 기관지 천식, 위.십이지장 궤양, 과민성 대장 증후군, 류마치스성 관절염, 신경성 피부염, 월경통, 심인성 두드러기, 탈모증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위궤양 고혈압 등 정신신체 장애의 경우 궤양이나 고혈압을 해소하기 위한 내과적 치료를 우선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만 신경성 신체증상은 신체 증상의 치료만으로는 병의 근본 뿌리를 뽑을 수 없다. 스트레스가 있어 마음이 흔들릴 때 마다 증상이 재발하며 하나의 증상이 낫고 나면 변형된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이 병에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통로를 만들어 줄 필요가 있으므로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운동에 몰입하거나 사교적 활동을 하면 좋다. 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주위 사람들이나 업무에서의 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길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가장 근본적으로는 어릴적부터 형성된 핵심적인 감정 패턴을 발견하고 이해하여 극복해 가는 정신치료(상담)을 받는 것이 해결책이다.
스트레스성 질환을 예방하려면 자신의 마음과 대화를 유지하는 것, 정신 신체 사회적 관계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한다. 또 필요한 것은 해주고 불필요한 것은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인사 스트레스

30대 후반의 직장인 이씨는 요즘 며칠째 수면부족에 시달린다. 깊은 잠을 자지도 못했는데 새벽에 잠에서 깬다. "새로 맡은 일을 어떻게 처리할까", "전임자보다 일을 더 잘하지 못하면 어떻하지"하는 생각을 하다보면 금방 날이 샌다.
3월은 직장인에겐 잔인한 계절이다. 인사이동으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긴장성 두통, 불면, 변비도 많이 생기는 철이기 때문. 새로운 상사, 낯선 업무, 책임의 변화 등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 온다. 직장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도 사정은 마찬가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겪는 일이지만 스트레스에 유달리 취약한 사람들에겐 불안감, 불면, 초조감, 좌절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음을 하고 줄담배를 피워보지만 오히려 스트레스는 더 증가한다.
스트레스를 이기는 첫 단추는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는 것. 새로운 업무에 따른 불안은 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동료들 모두가 느끼는 문제라고 생각해 보자. 새로운 업무를 회피하지 말고 오히려 나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받아 들이자. 일에 우선 순위를 두고 어려운 일일 수록 미루지 말고 먼저 처리해야 한다. 내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선 아예 걱정을 않는게 좋다. 어짜피 해결할 수 없는 일이니까. 그래도 고민스럽다면 도움이 될만한 직장 선배로부터 조언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루 30분 이상의 의식적인 복식호흡이나 명상 요가 참선 기도 등도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적인 현상을 조절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매일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거나,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저지방 저염분 음식, 섬유소와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이 좋다. 반면 카페인이 많은 음료나 담배는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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