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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봄은 평소 건강하게 생활하던 사람도 피로를 쉽게 느끼는 계절. 대낮에도 "아, 피곤해'하며 하품하는 사람이 하나 둘 눈에 띈다.
봄철 증후군의 대표적인 신호인 춘곤증. 낮이 길어지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계절적 변화에 인체가 즉각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나른한 피로감 졸음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주된 증상인데 겨울동안 운동이 부족하거나 피로가 누적된 사람일수록 이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춘곤증을 해소하는데는 가벼운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얼굴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 전신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손가락과 발 부위를 풀어주는 운동이 좋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아침을 거르면 허기진 상태에서 오전을 무기력하게 보내고 점심때 과식하게 돼 춘곤증을 가중시킨다. 봄철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밤잠을 푹 자야 한다. 주간 졸음증의 가장 큰 원인은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기 때문. 잠들기 전의 과격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피해야 하고 스트레스나 업무걱정 등으로 밤잠을 설치지 않도록 마음가짐을 편안히 해야 한다.

화, 참지말고 풀어라

어제 산 주식이 폭락했을 때, 비싼 과외를 시켰는데도 아이의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꽉 막힌 도로에서 차안에 갖혔을 때, 애써 만든 서류가 퇴자를 맞고 직장상사의 꾸중을 들을 때....
우리의 일상은 화가 치밀어 오르는 일들로 가득차 있다. 마음이 편안하지 않는 상태, 즉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화나 신경질을 내게 된다.

화는 풀어야 한다
신경질을 잘 내는 사람을 보고 '히스테리가 있다'거나 신경이 날카롭다고 말한다. 정신과 용어로 바꾸면 '신경증' 즉 노이로제 상태에 있는 것이다. 노이로제 상태란 정상적인 정신상태는 아니다. 그러나 화를 참기만하고 신경질 낼 것을 못내면 홧병을 얻게 된다. 물론 화를 내고나면 '괜히 화를 냈다'는 후회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속이 시원하다는 기분이 들 때도 있으므로 화를 참을 필요는 없다.

화는 스트레스가 있다는 증거
사람들은 왜 화를 내게 되는 것일까. 화나 신경질을 낸다는 것은 스트레스 즉 고무줄이 팽팽히 당겨져 있는 것과 같은 정신적 긴장 상태에 있다는 것의 표현이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아 화를 내게 되면 자율신경계와 면역기능의 변화가 일어난다. 호르몬이 분비되고 특히 아드레날린 분비가 촉진돼 몸은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태세가 된다. 눈동자는 커지고 숨은 가빠진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은 오르고 입은 마르게 된다. 내장기관과 근육이 긴장하여 몸은 뻗뻗해 진다. 저장돼 있던 당과 지방도 응급으로 방출돼 혈당량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다.

이러한 반응은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나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 몸은 지치고, 세포및 체액 면역기전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면역기능이 떨어져 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본태성 고혈압, 소화성 궤양, 대장염, 긴장성 두통, 관절염, 당뇨병, 심장병, 기관지 천식, 신경성 피부염 등이 그런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불안하고 초조해 지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기억력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스트레스에 견디는 힘이 약한 사람은 술이나 약, 때로는 먹는 것에 의존하다 보면 알콜중독이나 약물중독 비만으로 이어진다.

화는 잘 다스려야
화는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한 과정이다. 화나 신경질을 낸뒤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발산돼 카타르시스의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화를 내고 나면 스트레스가 더 쌓일수도 있다. 따라서 화는 잘 풀어야 한다.

우선 화가 날때는 그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으면 당장 따지듯 이야기 하는 것보다 나중에 차분히 설명해야 한다. 화를 낸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면 반성할 줄 아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정신과 전문의들이 권장하는 정신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도 화를 다스리는 한 방법. 정신이 건강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화를 낼 기회도 줄어든다.

다음은 정신건강 10가지 수칙

  •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 반갑게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 하루 세끼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누구라도 칭찬한다
  • 약속시간에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 때로는 손해볼 줄도 알아야 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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