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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강좌(3)
비만의 평가 - 비만도 및 비만 유형

비만의 정의는 어떤 방법으로 비만을 평가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비만이 생길 수 있어 다각적인 면에서 평가해야 한다.

비만도

a. 체중-신장 지수
체중 및 신장을 이용한 지수는 비용이 저렴하고 정확하며 간편하기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나 대단위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체중-신장 지수는 체지방이 많은 사람과 체지방 조직이 많은 사람을 구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i. 표준 체중법(% Ideal body weight)
비만도 (%) = 실제 체중/표준 체중 x 100
표준(Ideal body weight) 체중이란 의미는 해당되는 성별 및 체격에 있어서 가장 사망률이 낮은 체중을 의미한다. 이는 Metropolitan 생명보험회사에서 조사된 것으로 성별 및 골격에 따라 해당되는 신장에서 가장 사망률이 낮은 체중의 범위를 말하는 것이다. 표준 체중에 의하면 120% 이상일 때 비만이라고 하며, 이에 따른 비만의 분류는 120∼140%일 때 경도 비만, 140∼200%일 때 중등도 비만, 200% 이상일 때 고도 비만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의 표준 체중표에 필적할만한 자료는 아직 없으며 편법으로 Broca's index를 사용하고 있지만 신장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소아에서는 1985년 소아과학회에서 제시한 바, 한국 소아의 신장별 체중 백분위의 50 percentile을 표준 체중으로 이용하여 비만도를 계산하도록 하였다. 소아에서 비만도가 120% 이상이면 비만으로 간주하고, 120∼130%는 경도 비만, 130∼150%는 중등도 비만, 150% 이상은 고도 비만이라고 한다.

ii.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BMI, Quetelet's index)
체질량지수 (kg/m2)=체중(kg)/[신장(m)]2
체질량지수는 신장-체중을 이용한 지수 중에 가장 체지방량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되어 있어 상관계수 0.8에 이른다. 미국의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와 우리나라의 국민영양조사에서 이 체질량지수를 이용해서 비만을 판정하고 있다. 서구 사회에서 체질량지수에 의한 비만의 정도는 체질량지수가 18.5kg/m2이하이면 저체중, 18.5∼24.9kg/m2이면 정상 체중, 25∼29.9kg/m2 이면 과체중, 30∼34.9kg/m2이면 비만(I), 35∼39.9kg/m2이면 비만(II), 40kg/m2이상이면이면 고도 비만으로 나누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영양조사에서는 비만을 판정하는 기준을 체질량지수 25kg/m2를 넘을 때로 정하고 있다. 서구의 자료에 의하면 표준 체중에 의한 비만도와 체질량지수와의 관계가 115%일 때 25kg/m2, 120%일 때 27kg/m2, 130%일 때 30kg/m2, 140%일 때 2kg/m2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체중이 느는 것을 감안할 때 연령별로 바람직한 체질량지수는 19∼24세에서는 19∼24kg/m2, 25∼34세는 20∼25kg/m2, 35∼44세는 21∼26kg/m2, 45∼54세는 22∼27kg/m2, 55∼64세는 23∼28kg/m2, 65세 이상은 24∼29kg/m2로 볼 수 있다. 20∼39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체질량지수에 의한 사망률 곡선은 U자 혹은 J자 모양을 보여 가장 건강한 상태는 체질량지수가 20∼23kg/m2이며, 25∼27kg/m2일 때는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고, 27kg/m2를 넘을 때는 건강에 있어 위험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b. 체지방량
비만의 정의가 체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므로 엄밀한 의미로는 체지방량을 산출해서 비만을 판정해야 한다. 성인에서 정상적인 경우 남자에서는 15∼18%, 여자에서는 20∼25%의 체지방을 갖게 된다. 소아에서는 체지방량이 남자의 경우 15% 이상, 여자에서는 20% 이상일 때 비만으로 평가하고, 성인에서는 남자 25%이상, 여자 30% 이상일 때 비만으로 간주한다.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직접 측정법으로 수중밀도법, 체내 총수분량 측정법 등이 있지만 이들은 연구 목적으로만 이용되고 있으며, 간접 측정법으로는 피부주름두께 측정법, 생체전기저항 분석법, 근적외선 이용법 등으로 실제 임상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i. 직접 측정법
체지방의 참값을 직접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수중 밀도법(Underwater weighing)이 있다. 수중에서의 체중을 측정하고 신체의 비중을 계산하여 체지방량을 산출하는 방법이다. 숨을 다 내쉰 상태에서 물 속에 들어가 체중을 재고 물 밖에서 체중을 측정하여 체비중(body density)을 구한 후 특정 공식에 의해 체지방량을 산출해 낸다. 이렇게 함으로써 체지방량을 정확히 구할 수 있는데 이는 가격이 비싸고 여러 가지 설비가 마련되어야 하므로 임상에서는 실시하기가 어렵고 연구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ii. 간접 측정법
체지방을 직접 측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므로 여러 가지 간접적인 방법으로 편리하게 측정하는 도구들이 사용되고 있다. 피부주름두게 측정은 캘리퍼(caliper)를 이용하여 측정을 하는데 방법이 용이할 뿐 아니라 국소의 체지방량을 측정할 수 있어 임상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간편하긴 하지만 피부주름두께를 이용할 때 측정자간 오차와 측정자내 오차가 클 수 있어 잘 숙련된 측정자가 정확한 부위를 측정해야 한다.
캘리퍼 사용시 가하는 압력에 따라 값이 변할 수 있고 개인마다 체지방의 분포가 달라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피부주름두께를 이용할 때 삼두근 한 부위만을 측정하여 판정하기도 하고, 여러 곳의 신체 부위 피부주름두께를 잰 후 회귀식을 이용하여 체지방량을 산출할 수 있는데 학자마다 측정부위와 회귀식이 다르기도 하다.
생체전기저항 분석법(Bioimpdence analysis)은 전류가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흐르는 원리를 이용해서 측정하는 방법으로 수중밀도법과의 관련성은 상관계수 0.82∼0.94로, 비교적 정확하고 간편하다. 손목과 발목에 낮은 교류 전압을 통과시켜 체구성 성분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근적외선 이용법(Infrared interactance)은 체내 조직이 근적외선을 받아서 재방출하는 원리를 이용해서 측정하는 방법으로 수중밀도법과의 관련성은 상관계수 0.82∼0.96으로 비교적 정확하고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 오른쪽 이두박근 부위에 측정하며 두 번 잰 값의 평균이 산출되어 나온다.

비만 유형

비만의 정도나 체지방량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비만의 유형이나 축적된 지방의 분포에 따라 형태적인 차이뿐만 아니라 이환율에도 차이가 있다. 많은 연구에서 지방의 분포 양상이 전체 비만을 나타내는 정도보다 건강 위험을 평가하는데 더 중요하다고 밝혀졌다.
복부형(abdominal) 또는 상체형(upper body), 남성형(android) 비만은 복부나 허리에 지방이 축적된 형태이고, 둔부형(gluteal) 또는 하체형(lower body), 여성형(gynoid) 비만은 둔부나 하지에 지방이 축적된 형태인데, 복부형 비만이 둔부형 비만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성 등의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이 더욱 높다. 또한 같은 복부형 비만이라 할지라도 지방 축적이 내장형인지, 피하형인지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위험은 달라질 수 있어 이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단층 촬영 등을 이용하게 된다.

a. 허리둘레(Waist circumference)
비만의 유형을 평가하기 위해 정확하면서도 간편하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배꼽 부위에서 수평으로 측정한다. 허리 둘레는 복부 지방량을 반영하는 아주 유용한 지표로 정상 체중을 보인다 하더라도 허리 둘레가 크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서구인의 경우 허리 둘레는 성별, 연령별, 인종별 차이가 큰데, 남자에서 94cm, 여자에서 80cm이상이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기 시작하여, 남자에서 102cm, 여자에서 88cm이상이면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남자에서 90cm, 여자에서 80cm이상이면 복부형 비만으로 간주한다.

b. 허리-엉덩이 둘레비(Waist-hip ratio=WHR)
허리둘레는 배꼽 부위의 둘레를 측정하고 엉덩이는 가장 많이 튀어나온 부분에서의 둘레를 잰다.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비인 허리-엉덩이 둘레비가 남자에서 0.9, 여자에서 0.8을 넘을 때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분별점에 대해서도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하며 체중이 늘어나면서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가 같이 증가할 경우 그 비는 변화가 없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제한점이 있기도 하다.

c. 내장지방-피하지방 비(Visceral-subcutaneous fat ratio=VSR)
같은 정도의 복부형 비만이라 할지라도 복부 지방의 축적이 내장 혹은 피하에 축적되어 있는지에 따라 심혈관 질환의 발생위험이 달라지게 된다. 이것은 배꼽 부위에서 컴퓨터 단층 촬영을 하여 평가하게 된다. 방사선학적 검사는 지방층과 근육층의 경계를 구별할 수 있고 지방도 각 부위별 피하지방, 내부장기의 지방 및 기타 신체 부위의 지방 축적 정도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비가 0.4 이상이면 내장형 비만, 0.4 미만이면 피하형 지방으로 분류하게 되며, 내장형 비만에서 합병증의 발생과 관련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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