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에 어떠한 영양소가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표시하는 것으로서, 소비자들이 영양가있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합니다. 여러 식사지침과 영양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영양교육의 도구로도 쓰입니다. 미국의 경우 신선한 과일, 채소, 육류, 어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식품에 식품표시가 의무화 되어있습니다. 영양표시는 식품의 1회 분량에 어떠한 영양소가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1일 기준치(2,000 kcal 기준)의 퍼센트로 표시합니다.
필수로 표시해야 하는 영양소는 총열량, 지방으로부터 얻은 열량, 총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총탄수화물, 식이섬유소, 설탕,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며, 강화된 영양소도 반드시 표시하여야 합니다. |
국가나 정부가 식품의 생산자와 판매자에 대하여 식품에 관한 각종 정보, 즉 상품명, 생산업체, 중량, 가격, 성분 및 함량, 제조일자 및 유효기간, 사용방법, 포장재질과 영양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품의 포장이나 용기에 문자, 숫자, 혹은 도형을 사용하여 표기하도록 정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소비자가 경쟁상품과 비교하여 합리적인 식품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
영양표시제란?
